A. Packet이란?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상에서 전달되는 데이터를 "패킷"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블록단위로 표현되며 순서가 있습니다.
B. 일반적인 구조
헤더
페이로드 앞에 붙습니다. 계층별로 붙는 유형이 달라집니다.
페이로드
실질적인 데이터입니다. 이는 계층이 이동하면 인캡슐레이션 또는 디캡슐레이션이 되어 더 늘어나거나 줄어듭니다.
풋터
페이로드 뒤에 붙는 것인데 일반적으로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상기의 사진은 캡슐화된 패킷입니다.
빨간색 박스를 보면 HTTP를 페이로드, TCP를 헤더로 캡슐화가 되었고
초록색 박스를 보면 HTTP+TCP를 페이로드, IPv4를 헤더로 추가하여 캡슐화 되었고
파란색 박스를 보면 HTTP+TCP+IPv4를 페이로드, Ethernet를 헤더로 추가하여 캡슐화하였습니다.
C. 캡슐레이션
이렇게 헤더가 하나씩 추가되는 것을 "인 캡슐레이션"이라고 부르며 누군가에게 보낼 때 사용됩니다. 보낼 때는 상기의 사진처럼 상위 계층에서 하위계층으로 헤더를 붙입니다.
인캡슐화가 될 때 2 계층 + 3 계층 + 3계층 같은 형태는 있을 수 있지만 3계층 + 2 계층 같은 형태는 불가능합니다. 즉, 상위계층이 하위계층 앞에 붙을 수 없습니다.
반대로 누군가에게서 받을 때는 사용하는 것을 "디 캡슐레이션"이라고 한다. 디 캡슐레이션은 하나씩 헤더가 제거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D. 계층별 Packet의 이름
4 계층 + 데이터 = 세그먼트
3 계층 + 세그먼트 = 패킷
이때 패킷은 네트워크상에서 존재하는 데이터를 뜻하는 "패킷"과 이름은 같지만 의미는 다르다.
2 계층 + 패킷 =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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